광주 서구, 추석명절 대비 물가대책위원회 회의 개최

광주 서구, 추석명절 대비 물가대책위원회 회의 개최: 서구의 물가안정대책 추진상황 공유 및 가격 안정화 위한 정책 제안; 2023.09.22 17:42 입력

<table _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src="http://www.dyshinmoon.co.kr/PEG/2023/9/42-20230922174224.jpg" alt="광주 서구, 추석명절 대비 물가대책위원회 회의 개최" align="absmiddle"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br />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난 21일 서구청 3층 나눔홀에서 물가 상승에 따른 시민들의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소비 환경 조성을 위한 물가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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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가대책위원회는 최근의 물가동향과 서구의 물가안정대책 추진상황 및 수산물 소비촉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가격 안정화를 위한 정책 제안과 실행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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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이강 서구청장은 “서구는 추석명절 물가안정관리를 위해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석 성수품 물가동향을 파악해 가격표시제 위반, 서비스 요금 부당 인상행위 등을 지도·단속하는 등 지역물가 안정대책을 강화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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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‘지방물가안정관리 평가’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될 만큼 물가 안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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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구는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를 제공하고 있는 ‘착한가격업소’활성화를 위해 상하수도 요금 보조, 업체별 수요조사를 통한 위생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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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서구는 공산품의 가격표시, 사업자의 부당한 행위로 지정된 권장소비자가격 등의 표시금지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소비자를 보호하고 공정거래를 유도하고 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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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아울러 매주 화요일 물가모니터요원 3명이 45개 품목에 대한 현장물가동향 조사해 다음날 구청‘장바구니물가’홈페이지 공개하고 있다.